영화판(Ari Ari the Korean Cinema, 2011)

때는 <부러진 화살>이 제작되기 전인 2009년.   노장 감독이 영화를 만들기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개탄으로 가득하던 정지영 감독은 배우로써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는 윤진서를 만나 한국영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된다. 대체 한국영화는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왔으며, 그로 인해 어떤 문제점을 간직할 수 […]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The Nine Lives of Korean Cinema, 2006)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약해온 위베르 니오그레는 그동안 아시아와 유럽 영화에 관한 광범위한 탐구를 해왔다. 그가 이제 한국영화에 카메라를 들이댄다. 한국 영화는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영화중의 하나지만 그 성과는 하루밤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러한 한국 영화의 뉴 […]